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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니온기술금융투자조합, 투자 소진 눈앞

작성자
unionip
작성일
2021-09-28 00:58
조회
703
유니온투자파트너스가 특허기술금융 부문 블라인드펀드의 완전 소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. 현재 70%에 육박하는 주목적 투자를 이룬데다 늦어도 2022년 초 투자가 예고되고 있어 결성 1년여만에 투자가 마무리될 전망이다.

27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유니온투자파트너스가 지난 2020년 12월 조성한 '유니온기술금융투자조합'의 투자 집행율은 결성 1년만에 60%를 넘어섰다.

지난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의 기술금융투자펀드 6차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유니온투자파트너스는 작년 12월 총액 505억원 규모의 유니온기술금융투자조합을 만들었다. 주요 출자자는 특허청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으로 결성금액의 80%이상이 우수 기술평가기업과 지적재산권(IP) 출원지원 등에 활용되는 펀드다.

유니온기술금융투자조합은 결성이후 총 14개 기업에 320억원의 투자했다. 신규 투자처 발굴은 물론 기존 투자기업의 팔로우온 투자에도 나서며 각각 210억원, 110억원 가량을 집행했다. 투자 집행률은 64%를 기록중이다.